나의 레시피/내맘대로
도봉산 산두부집에서 비지 두뭉치 얻어다가 수삼을 한뿌리 넣고 띄웠다.
거칠었던 비지가 보드라워졌고 수삼도 띄워져서 흐물흐물.... 냄새가 좋다.
냉동실에 넣어두고 김치넣고 새우젖 넣고 돼지고기는 내가 싫어해서 넣질않고 그냥 끓여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