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놀이터/World Music

[스크랩] Agnostos Tytlos / Haris Alexiou

꽃밭에서공주할멈 2012. 1. 18. 09:40

 

 

강물은 깊을수록 고요하고,
그리움은 깊을수록 말을 잃는 것.

다만 눈으로 말하고 돌아서면 홀로 입술 부르트는
연모의 질긴 뿌리 쑥물처럼 쓰디 쓴 사랑의 지병을,아는가
그대 머언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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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병이 있었노라 / 이수익

 

출처 : Music It`s My Life 쿤타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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