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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The Saddest Thing(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일)- Melanie Safka♬

꽃밭에서공주할멈 2011. 10. 4. 00:04

 

The Saddest Thing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일)

 

        

 

 

And the saddest thing under the sun
above is to say good-bye
To the on-es you love, all the things
that I have known Became my life, my every own

하늘아래 가장 슬픈것이 있다면
당신이 사랑했던 내가 알고 있는
나의삶 나의 모든것이 되어 버린것들에게
이별의 인사를 하는 것일겁니다.

But, before you know you say good-bye
Oh! Good time good-bye
It's time to cry

하지만 당신이 알아채기전에
당신은 우리의 행복했던 시간들에게
안녕이라고 말할거예요.

But, I will not weep nor make a scene
Just say, 'Thank you life, for having been'
And the hardest thing under the sun
above is to say good-bye To the on-es you love

하지만 울거나 그러지는 않을거에요.
그냥그동안 고마웠어요라고 말할거예요.
하늘아래 가장큰 비극이 있다면 그건 아마

당신이 사랑했던 것들과 작별하는 것일겁니다.

No, I will not weep nor make a scene
I'm gonna say ' Thank you life, for having been'
And the loudest cry under the sun
above is to silent good-bye From the on-es you love

그래요, 저는 흐느껴 울거나 그러지 않을거예요.
대신 그동안 고마웠다고 말할거예요.
하늘아래 가장 커다란 고통은
당신이 사랑한 이로부터 침묵의 작별인사 일거예요.

 

Melanie Safka
(멜라니 사프카)

미국의 여성 포크 싱어송 라이터 멜라니(47년)는 어려서부터

재즈 싱어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타고난 음악적 소질을 키웠다.

밥 딜런의 영향을 받은 그녀는 음악뿐만 아니라 연극도 병행하며,

포크 뮤지션의 요람인 그리니치 빌리지에서 활동하다가

67년에 첫 싱글 Beautiful People를 발매하며 데뷰한다.

거물 포크 스타 밥 딜런이나 존 바에즈등의

명성에 가려지기는 했지만 그녀는 이들과 동시대를

함께 호흡하며, 풍미했던 거물 여성 아티스트이다.

이 곡은 73년 작품으로 인기차트와 상관없이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노래로 당시 모 방송국 DJ는 이 노래가 가장 동양적이고

한국인들의 정서에 맞는 대표적인 슬픈곡으로 꼽기도 했다.

세계에서 가장 슬픈 목소리를 갖고 있다는 Melanie의
음성과 그녀의 동양적인 취향이 곡의 느낌을 더해주고 있다.
이 때문에 Melanie의 음악을 들으면  허무, 염세주의
등의 단어가 자연스레 연상되기도 한다.

그러나, 팬들의 기억속에서 멀어졌던 그녀는 80년대 말 
TV 시리즈 미녀와 야수의 주제곡으로 다시 나타났고,
최근까지도 미국 및 영국 지역에서 클럽에서의 연주와
페스티벌 등에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고 외신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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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공수래 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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