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딸과 막내 사위네요. 열심히 땅콩 따고 앉았네요.
요귀여운 발들은 친손녀와 외손녀들 발이네요. 고구마는 열심히 캐더니 땅콩은 재미 없다고하며 차안에서 놀고 있네요. 내년에는 고구마만 잔뜩 심으라네요. 딸들도 며느리도 손녀들두요.
왼쪽은 부산에 사는 둘째 딸네 10살짜리 외손녀이고 오른 쪽은 대구에 사는 막내딸네 세살바기 외손녀.....고구마 캐더니 모습들이 꼬작지근하네요.
우리 두부부와 큰며느리, 둘째딸내외, 막내딸내외, 손녀4명 총 11명 출동해서 해 떨어질때까지 했습니다.
열심히 했는데도 손이 딸려서 사진도 못 찍었네요. 이사진들도 손녀가 찍어서 겨우 건진겁니다.
다들 나누어주고 집에 널어 놓은 걸 찍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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