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로 산으로/약이되는 산야초
중국의 4대 명품 녹차
꽃밭에서공주할멈
2011. 4. 17. 15:42
녹차는 찻잎을 따서 발효시키지 않고 건조시켜 가공한 차를 말한다.
그 때문에 녹차는 색갈이 산뜻하고 찻물도 푸른것으로 특징 지어진다. 그러기 때문에 녹차를 마실때는 섭씨 80도 정도의 물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물의 수온이 너무 높으면 찻잎속의 비타민이 파괴되는 반면에 카페인이 흘러나와 찻물이 노랗게 변하고 맛도 쓰게 되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녹차는 색갈이 산뜻하고 찻물도 푸른것으로 특징 지어진다. 그러기 때문에 녹차를 마실때는 섭씨 80도 정도의 물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물의 수온이 너무 높으면 찻잎속의 비타민이 파괴되는 반면에 카페인이 흘러나와 찻물이 노랗게 변하고 맛도 쓰게 되기 때문이다.
중국의 4대 명품 녹차는 항주서호(杭州西湖) 용정(龍井)차, 황산(黃山) 모봉(毛峰)차, 한가(漢家) 유씨(劉氏)차, 운무모첨(雲霧毛尖)차이다.
1. 용정차
항주 서호에서 나는 용정차는 산지와 가공기술의 다름으로 사자 사(獅)계열, 용 용(龍)계열, 구름 운(雲)계열, 호랑이 호(虎)계열로 분류된다.
오늘날은 사계열과 용계열, 매화 매(梅)계열로 통합된 용정차의 최상급은 사계열의 사봉(獅峰)이다.
사봉은 해마다 곡우(谷雨)절기가 들기전에 찻잎을 따서 색갈이 이쁘고 향이 짙고 맛이 달고 모양이 이쁜 네 가지 특징으로 국차(國茶)로 불리우기에 손색이 전혀 없다.
사봉은 해마다 곡우(谷雨)절기가 들기전에 찻잎을 따서 색갈이 이쁘고 향이 짙고 맛이 달고 모양이 이쁜 네 가지 특징으로 국차(國茶)로 불리우기에 손색이 전혀 없다.
2. 황산모봉차
안휘(安輝, Anhui)성 황산에서 나는 모봉차는 역사가 유구한 명차이다.
황산 도화봉(桃花峰)의 도화계(桃花溪)양안의 운곡사(雲谷寺), 송곡암(松谷庵), 자광각(慈光閣), 그리고 해발 1200m의 산 허리에서만 난다.
황산 도화봉(桃花峰)의 도화계(桃花溪)양안의 운곡사(雲谷寺), 송곡암(松谷庵), 자광각(慈光閣), 그리고 해발 1200m의 산 허리에서만 난다.
황산모봉차는 모양이 조금은 곧고 담녹색의 찻물위에 약간은 노오란 기름이 뜨면서 향이 짙고 오래가며 맛이 상큼하면서도 뒷맛이 달고 찻물이 맑은 등 특징을 가진다.
3. 한가유씨차
4. 운무모첨차
호북성의 운봉산(雲峰山)에서 나는 운무모첨차는 찻잎의 모양이 갸름하게 몸을 틀어 어여쁘고 밝게 푸른 색을 띠며 찻물이 맑고 차맛이 오래가는 것이 특징이다.
출처:중국차문화 / 와이드차이나